Yu Seon piosenki

우연히 스쳐 지나가간 그 길에 너와 웃으며 했던 말을 하고 있어 아무것도 난 하지 못한 채 난 가지 못한 채 그 자리에 서있어 너와 함께했던 그곳에 마치 니가 있는 듯 들어가곤 했어 조심스레 니 사진을 보며 추억에 잠긴 채 그렇게 울었어 늘 술 마시면 전화해 널 보...

힘들다는 얘기 전해 들었어 밥도 먹지를 않고 웃은지도 오래고 이젠 그런데도 난 갈 수가 없는데 안아 줄 수 없는데 늦은 밤에 내게 전활 걸어서 잘 지내는 거냐고 별일 없었느냐고 그냥 생각나 안부전하려 별 뜻 없이 걸어본거라 하지 내 맘을 가져간 사람 그대 아...

아무렇지도 않나요 뭐라고 말을 해봐요 그대에게 주었던 내 마음은 어쩌죠 이렇게 끝나버린 사랑 모두 가져가세요 돌아오지 못할거라면 그 사람에게 잘해줘요 그대를 믿었었죠 그 말을 믿었었죠 사랑이란 변하지 않아야 한다고 나에게 말했죠 나만 사랑한다고 그...